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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생중계] 셰익스피어 비극과 한국탈춤 교감이 담긴 공연 <오셀로와 이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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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화와 예술 작성일21-03-23 14:30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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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생중계] 셰익스피어 비극과 한국탈춤 교감이 담긴 공연 <오셀로와 이아고>

2020.4.3(금) 20:00  국내 최초 배리어프리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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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l/4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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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답답한 시국과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신선한 공연을 찾고 있다면 집중해주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오셀로와 이아고>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오셀로>를 원작으로 질투와 불신, 거짓말 등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려낸 원작과 ‘한국 전통탈춤’ 이라는 요소를 융합하여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한국전통탈춤과 서양고전의 만남이라. 어떤 연극인지 살펴볼까요?

한국 전통탈춤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과 교감하는 예술단체 천하제일탈공작소(대표 허창열, 이주원)가 새롭게 선보이는 탈춤과 고전의 만남 <오셀로와 이아고> 공연이 2020년 04월 03일(금)에서 04월 05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진행됩니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2020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사업 중 일환의 작품으로 지난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을 시작으로 2018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파토리, 정동극장의 전통ing 를 거쳐 제작되었습니다. 쇼케이스 당시 탈춤과 고전의 만남이라는 형식과 쇼케이스의 높은 완성도로 주목을 받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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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와 이아고>는 탈춤이 동시대 관객과 교감하는 방법으로 고전과의 만남을 시도하였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는 오셀로, 이아고, 데스데모나 등의 매력적인 인물을 품고 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극 <오셀로와 이아고>는 오셀로와 데스데모나의 굳건한 사랑이 숨결처럼 가벼운 이아고의 말로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탈춤의 과장으로 풀어냅니다. 탈춤의 달관과 넉살은 그 자체로 여백 없이 채워진 현대 삶에 대한 문제 제기입니다. 이런 탈춤의 풍자가 시간의 풍화작용을 견뎌낸 고전과 만나 동시대 관객에게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허창열, 이주원, 박인선, 세 명의 탈꾼들은 각각 고성오광대, 하회별신굿탈놀이, 강령탈춤의 이수자로서 이번 공연에서 안무와 출연을 맡아 공연을 이끌어갑니다. 인물의 행위를 탈춤의 춤사위에서 발견하여 적용해보고 새로운 춤사위를 창작하였습니다. 창작된 탈춤이 무대를 구성하는 공간, 빛, 소리 등과 조화를 이루어 사위와 정서가 극대화될 수 있는 무대적 스펙터클을 이루어내고자 하였습니다. 제작진은 연출 신재훈, 음악감독 이아람, 무대디자인 남경식 등 각자의 영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창작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작품의 구상과 제작의 과정을 처음부터 함께 하였고 공연의 질적 향상과 예술성을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천하제일탈공작소의 대표이자 2017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허창열은 "오셀로와 이아고는 '명작으로 탈춤을 춰 보자, 탈춤으로 명작을 해 보자'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자기의 얼굴을 숨기는 것인데 이번 공연에서는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을 숨기는 탈을 주제로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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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짓이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만나 어떻게 새롭게 만들어졌는지 관람하실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라며 이번 작품의 관람포인트를 이야기하였습니다. 탈춤은 오래전 대중의 삶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사라져가는 위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천하제일탈공작소는 이러한 한국 탈춤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동시대의 예술로 발전시키고자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2006년 창단 이래로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춤꾼들의 예술단체입니다. 전통 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여러 지역의 탈, 움직임, 음악, 언어를 확장시키고 현시대의 이야기와 함께 지속적인 창작활동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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