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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슬라브의 낭만’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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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드폭스 작성일21-03-10 14:03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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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슬라브의 낭만’연주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1회 정기연주회 Best Classic Series '슬라브의 낭만'은 3월 12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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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271회 정기연주회 Best Classic Series '슬라브의 낭만'을 개최한다. 부천필의 ‘Best Classic Series’는 클래식 음악사의 명곡을 연주하는 기획 시리즈로, 이번 음악회에선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을 선보인다. 당초 프로그램은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편성을 축소하여 연주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연주회의 포문은 피아노 협연으로 연다.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제4회 나고야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최연소로 입상하였고,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를 거머쥐는 등 국제적인 명성의 콩쿠르 대회에서 인정받은 것은 물론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하며 내공을 쌓은 연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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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부천필의 정기연주회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에게 성공을 가져다 준 작품으로, 화려하고 서정적인 러시아 특유의 선율로 사랑받으며 여러 영화 명작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은 그의 이전 교향곡과 비교했을 때 형식적인 면에서 자유로움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밝고 평온하나 곳곳에서 어둡고 독특한 곡조가 진행되기도 한다. 감정의 폭을 넓게 다루고 있으며 구성미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이 곡이, 통찰력 있는 지휘로 각광 받아온 줄리안 코바체프를 만나 어떤 해석으로 선보여질지 클래식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봄이 오는 3월, 공연장에서 서정과 낭만에 찬 동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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