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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연 <80년대 이후 한국 페미니즘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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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화와 예술 작성일20-02-12 15:1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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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연 <80년대 이후 한국 페미니즘 무용>

만나는 한국 무용계의 여성운동사!

2020년 2월 15일(토)-2월 21일(금)
엘리펀트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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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세계적으로 미투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기존에 암묵적으로 용인되어왔던 한국 사회의 여성혐오 문제 역시 사회적으로 이슈화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졌는데요. 문화예술계 전반에서도 페미니즘 의식이 고양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시도가 행해졌습니다. 기존에 많은 예술작품에서 그려진 여성의 신체 이미지나 여성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이전에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던 문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분석들이 나오게 된 것이죠. 무용계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대 안무가들의 여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기존에 여성 신체 이미지를 재현하는 방식에 도전하는 등의 실험적인 시도들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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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이후 한국 페미니즘 무용>은 그동안 한국사회와 무용계에서 암묵적으로 수용되어왔던 남성중심적 이데올로기에 도전했던 무용가와 작품을 추적하는데요. 이 작업을 통해 한국의 페미니즘 무용사를 맥락화하게 됩니다. 그동안 다른 예술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무용작품에서도 여성의 신체 이미지나 여성성, 모성애, 섹슈얼리티는 많이 다뤄졌던 요소인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이런 요소들이 작품 속에서 그동안 어떻게 재현되었었는지를 분석하며 젠더 이데올로기를 다룬 다양한 양상 및 태도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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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0년대 이후 한국 페미니즘 무용> 전시에서는 한국 페미니즘 무용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연대표가 소개되는데요. 이와 더불어 페미니즘 무용 계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무용가 4명의 인터뷰 영상 역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시 기간 동안에는 한국 페미니즘 무용사의 이정표가 되는 1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고 하니, 무용계에서의 페미니즘 양상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다양한 자료를 통해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시 오프닝에서 진행될 기획자와 안무가들의 라운드테이블 역시 놓치지 마세요!

기획자 한석진
주요이력
-경기문화재단 '2019 주목할 만한 작가' 한석경 개인전 <시언: 시대의 언어> 기획
-현 한양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학과 박사후연구원
-한예종 외 다수 대학교 출강
현재 대학에서 무용이론 강의를 하면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한석진 기획자는 기획에 대하여 ‘예술가와 대중을 이어주고 그 관계를 지속적이고 좀 더 이야깃거리가 많은 관계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는 한국 무용계의 페미니즘 담론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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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무용계에서의 페미니즘 양상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궁금하신가요? <80년대 이후 한국 페미니즘 무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엘리펀트 스페이스에서 2월 15일부터 2월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ㅇ 전시명 : 80년대 이후 한국 페미니즘 무용
ㅇ 일시 : 2020년 2월 15일(토) – 21일(금) 
ㅇ 장소 : 엘리펀트 스페이스
ㅇ 관람시간 : 15:00-21:00
ㅇ 티켓가격 : 무료
ㅇ 기획 : 한석진
ㅇ 전시디자인 : 한석경
ㅇ 영상 : 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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