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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엉뚱한 사진관 결과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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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msoo 작성일19-12-18 19:13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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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성공담이 아닌 평범한 사람의 소소한 기억

엉뚱한 사진관’ 결과전시 <찍다리메이드 인 서울개최


▶ 서울문화재단, 12/16()부터 30()까지 옛 동숭아트센터에서 엉뚱한 사진관’ 결과전시 <찍다리메이드 인 서울개최

▶ 서울에서 경험한 회복의 기억을 주제로 공모영웅의 성공담이 아닌 평범한 22인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기억 담아...

▶ 영화 포스터등신대 조형물 등 색다른 방식의 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 마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올림푸스한국(대표이사 오카다 나오키)과 함께 진행한 사진 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의 결과전시 <찍다리메이드 인 서울(Remade in Seoul)> 오는 12월 16()부터 같은 달 30()까지 옛 동숭아트센터(종로구 동숭길 122)에서 개최한다.

 

엉뚱한 사진관은 서울문화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첫해인 2015년에 올림푸스한국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증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지난 5년간 구직난최저임금주거문제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 청년 아르바이트생에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다양한 시민의 이야기를 예술가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내 새로운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는 서울에서 경험한 회복의 기억을 주제로 사진 프로젝트를 공모했다선정된 리메이드 인 서울’(강윤지전성은윤수연하민지황혜인 작가팀은 회복 탄력성을 키워드로 다양한 시민으로부터 자신의 상처와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수집했다회복 탄력성은 심리학 용어로삶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역경과 시련실패를 발판삼아 더 높은 곳으로 뛰어오르는 마음의 힘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사회적으로 유명하거나 높은 성취를 이룬 영웅의 성공담이 아니라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평범한 사람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프로젝트 홈페이지와 SNS 계정 등을 통해 총 22명의 시민 참가자를 모집하고 대면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진행했다광장시장 칼국수 식당 사장님새터민외국인 노동자경력단절 여성목사연극 연출가 등 다양한 참여자가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을 관객에게 전달한다여기에 더해 이번 전시가 리모델링되기 전 동숭아트센터의 마지막 예술 프로젝트인 만큼배우 정동환과 장영남이 인터뷰에 참여해 동숭동에 얽힌 회복의 경험을 나눈 작품도 준비된다.

 

전시는 총 20개의 구역으로 나뉘며인터뷰 참가자의 사진과 미디어 영상인터뷰 구술 내용을 바탕으로 한 텍스트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특히참가자의 이야기에 맞춰 영화 포스터처럼 편집하거나 등신대 조형물을 제작하는 등각기 다르게 구현한 전시 방식을 비교해 보는 것이 색다른 재밋거리다여기에 더해 인터뷰 스튜디오로 사용한 차량에서 프로젝트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재생하여 관람객이 전시 제작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그리고 전시의 주제에 맞춰 타인 또는 자신에게 보내는 짧은 글을 엽서에 쓰면 전시 종료 후 엽서에 적힌 주소로 우편발송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사회적 예술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뜻깊다.”,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들이 많은 시민에게 사회를 바라보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일요일과 성탄절(12월 25)은 휴관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사업은 한국메세나협회의 지역 특성화 매칭펀드에 선정된 사업으로 올림푸스한국의 지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한국메세나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02-3290-7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