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예술 매거진
홈 > 대중·전통예술 > 대중·전통예술
대중·전통예술
대중·전통예술

배리어프리: 모두를 위한 오페라 <La traviata>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화와예술 작성일19-11-26 11:40 조회57회 댓글0건

본문

배리어프리: 모두를 위한 오페라 <La traviata>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오페라 <La traviata>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11.27.(수) 오후8: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모두를 위한 오페라 La traviata를 모두가 즐기는 진정한 배리어프리 문화 구축을 목표로 공연을 한다

9ad9b40c387398b2ee57d1f8a45a2b63_1574735968_2066.jpg

주세페 베르디(Verdi Giuseppe)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다. 알렉산드르 뒤마 피스의 소설 '동백꽃 여인 La Dame aux Camelias'을 기초로 1853년 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극장에서 초연됐다. 파리 사교계의 무희 비올레타 발레리와 프로방스 출신의 순정적인 청년 알프레도 제르몽과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아름다운 선율과 잘 짜인 드라마적 구성미 덕분에 인기가 높아 세계적인 프리 마돈나들이 여주인공을 맡아왔다.

​이번 ‘모두를 위한 오페라’는 오페라 ‘gala concert’에 해설 및 그림자극, 성우 목소리 연기와 방향이 있는 음향효과를 더한 한 편의 음악드라마로 베르디의 걸작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각색했다.
시각장애인은 소리만으로도, 청각장애인은 보이는 것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오페라가 낯설고 어려운 비장애인도 자막없이 쉽고 색다르게 오페라를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장애여부에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배리어프리 오페라’인 것이다.

9ad9b40c387398b2ee57d1f8a45a2b63_1574736139_4691.jpg 

​뉴욕 페스티벌금상 및 동상 수상, 국무총리상 등 8관왕에 빛나는 정희정 감독이 최고의 출연진과 함께 선보이는 공연이다.
GKL 사회공헌재단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가 후원하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모두를 위한 오페라’는 기존의 ‘배리어프리 오페라’를 기획, 연출해 뉴욕 페스티벌 금상 및 동상, 국무총리상, 한국방송대상 등을 수상하며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희정 총감독이 직접 해설에 나선다. 또한 국립오페라단에서 주역을 도맡아 연기한 소프라노 오미선과 현존하는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 신동원을 비롯한 최고의 성악가와 국민성우 배한성, 뽀로로뿐 아니라 배우로 까지 활약을 넓혀가고 있는 이선 등 유명 성우가 고경희, 안석준을 비롯한 실력파 수어통역사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윤승업) 및 위너합창단의 연주와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초등학생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9ad9b40c387398b2ee57d1f8a45a2b63_1574736181_8227.jpg

한편 ‘배리어프리 오페라(Barrier-Free Opera)’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장애물을 없애는 운동으로, 건축분야에서 문턱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 문화콘텐츠를 시·청각장애인도 이해하게 하는 것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6년 세계 최초로 오페라에 배리어프리를 도입한 ‘배리어프리 오페라’는 장애인을 위해 비장애인이 양보하는 개념이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기는 진정한 배리어프리 문화 구축을 목표로 공연 제작뿐 아니라 DVD시각장애인용 음원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함께 하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97년 2월 창단됐다.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에 참여하고 있다.

9ad9b40c387398b2ee57d1f8a45a2b63_1574736216_382.jpg